[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오뚜기는 HMR(가정간편식) '오즈키친 쇠고기죽, 샤브계란죽' 2종을 15일 출시했다.
쇠고기죽은 기존 제품보다 쇠고기 함량을 높였고 야채를 더해 맛을 냈다. 샤브계란죽은 샤브샤브 육수에 계란을 부드럽게 섞은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국내 간편식 죽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어, 원재료 함량이 높고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영양 가득한 파우치죽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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