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참가자가 들고 있는 손 팻말 ⓒ인터넷언론인연대

‘아주버님. 도련님. 아가씨.... 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국립국어원은 여성차별적인 표준 언어 예절 가족관계 호칭을 개정하라’ 즉 ‘아주버님’ ‘도련님’이라는 호칭이 여성 차별적이라는 주장이 선뜻 이해가 가지를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 저런 표현이 여성 차별이라고 하는 거지? 세계여성의날(3.8)을 앞두고 4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가 열렸다.  눈길을 끈 것은 한 여성 참가자가 들고 있던 손 팻말에 쓰인 글이다.

▲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인터넷언론인연대
▲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인터넷언론인연대
▲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Me Too ⓒ인터넷언론인연대
▲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인터넷언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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