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권 독서 결실’ 기자와 작가가 된, 초졸학력 베이비부머 ‘고진감래 인생’

● 포기하지 않으면 ‘웃을 날은 반드시 온다’

인생은 희로애락의 연속으로 흔히 표현된다. 누구의 인생이든 공평하게 기쁨과 행복이 있으면 고통과 슬픔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그 양상은 사람마다 같지 않아서, 다른 이보다 유달리 더 많은 시련과 역경, 고난을 경험하는 이들 역시 존재한다.

이 책(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두 번은 아파 봐야 인생이다’의 ‘홍경석 작가는 어머니 품에서 한참 어리광을 부려야 할 나이 때부터 사실상의 소년가장으로서 아버지를 부양하며 남들과는 다소 다른 인생을 살아왔다.

가정을 위해, 아내를 위해 이 악물고 세상과 맞서 싸워온 ‘홍경석 저자는 ‘인생 2막’에 이르러 어려웠던 과거와 현재의 행복,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현재의 가족에 대한 헌신과 사랑, ‘시민기자’로서 세상 돌아가는 현실에 대한 예리한 관찰과 분석 등을 담고 있는 에세이다. 

헌신적인 아내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후 두 딸을 사교육 한 번 없이 명문대에 보내며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워낸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이면서 독자들에게 그 어떤 고통과 역경도 언젠가는 ‘지나간다는’ 것을 전달해 주고 있다. 

각기 살아온 인생의 모습은 다를지 몰라도 대한민국의 격동의 시기를 직접 몸으로 겪으며 급변하는 세대 간의 가교 역할을 해온 대한민국의 베이비부머 세대! ‘홍경석 저자’의 에세이 ‘두 번은 아파 봐야 인생이다’가 전하는 공감과 위로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모든 세대가 서로서로 이해하며 손을 맞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시민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홍경석 작가 
시민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홍경석 작가 

◐ 저자 홍경석 작가는 

20년 전부터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4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월간 청풍’ 편집위원을 필두로 열 곳이 넘는 기관과 지자체, 언론사에서 프리랜서 기자와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이다. 병행하여 강연과 집필을 계속하고 있다. ‘2022 도전 한국인 상’, ‘2019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최우수기자상’ 등 100여 차례의 크고 작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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