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署,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대책마련 회의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3월 중 월례회의를 통해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및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매년 신학기에 학생 간 서열 형성으로 학교폭력 발생우려가 있어 이와 관련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종식 서장은 “신학기 초 학교폭력이 집중되는 시기에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성청소년과 및 각 부서에서 집중관리해주고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해줄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