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날 행사 모습.(사진제공=제천세무서)

[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제천세무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제천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2회『납세자의 날』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대송제재소 장대식 대표가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는 등 4명의 모범납세자와 1명의 세정협조자가 수상했고 관련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 및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일일명예서장은 ㈜메디오젠 백남수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은 한기정산부인과 한기정 원장이 위촉돼 세정현장을 체험했고, 이 날 축사에서 백남수 일일명예서장은 세무공무원을 격려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투명경영과 성실납세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직후 수상자와 함께한 세정간담회에서 장종환 서장은「2018년 국세행정운영방안」을 설명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