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20일 오후 2시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요곡리에서 쓰레기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김기웅 서천군수는 바로 현장에 도착해 현장을 지휘했다.
이날 산불은 산림 12㏊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림 진화를 위해 군 공무원 450명, 산불 감시원·진화대 55명, 산림청 118명, 소방대원 100명 등 720여명과 진화차 6대·소방차 12대, 헬기 13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친 결과 오후 5시쯤 진화됐다.
이진영 기자
jin2666@daum.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