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20일 오후 2시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요곡리에서 쓰레기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현장서 김기웅 서천군수가 진화‧진두지휘하고 있다.(사진= 서천군청)
산불 현장서 김기웅 서천군수가 진화‧진두지휘하고 있다.(사진= 서천군청)

산불이 발생하자 김기웅 서천군수는 바로 현장에 도착해 현장을 지휘했다.

이날 산불은 산림 12㏊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림 진화를 위해 군 공무원 450명, 산불 감시원·진화대 55명, 산림청 118명, 소방대원 100명 등 720여명과 진화차 6대·소방차 12대, 헬기 13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친 결과 오후 5시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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