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안산 예술의 전당 화랑 전시관에서 행사 시작
최기석 대표, "외국 유명 아티스트와 작품을 큐레이션하고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에이치아티스트 크리에이티브(대표 최기석)가 주관하고, (주)핀즐(대표 진준화)과 (주)클래시(대표 한범희)가 참여하며 안산시청, 안산시팔도연합회가 협찬한 외국 유명 일러스트 아티스트 작품 전시전이 오는 25일부터 안산 예술의 전당 화랑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에이치아티스트 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시민과 보다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 20여 명을 초청해 국내외 뿐만아니라 외국에도 알리는 'K-컬쳐 일러스트’ 전시회이다.
전시회를 주관한 최기석 대표는 "국내 유명 갤러리아백화점, 더한섬하우스, 메종갤러리아, 롯데백화점, 롯데 에비뉴엘에서 전시한 외국 출품 수상작 중 총 9명의 작가의 작품 28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파인 아트, 일러스트레이션, 포토, 디자인, 그라피티 등의 장르에서 지금 주목받는 외국 유명 아티스트와 작품을 큐레이션하고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전달되도록 하는 것을 전시의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협찬한 안산시팔도연합회 회장이자 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은 "2023년 안산에서 오랜만에 좋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최기석 대표께 감사드리며, 시민과 많은 컬렉터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이민근 시장은 안산을 문화의 도시, 관광의 도시로 만들려고 시정에 전념하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의 도시로 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안산시팔도회연합회도 안산시와 함께 지자체가 문화의 도시, 관광의 도시로 성장 할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영역은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외국 유명 일러스트 아티스트 작품 전시전은 안산을 K-컬쳐 도시로 알리는데 기여 할 것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부 수익금은 안산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기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관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티켓 사용 기간은 3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다. 관람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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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캐스팅 담당자가 15년 이상 쌓아온 국내외 매니지먼트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국 전문 모델 에이전시 CAA/WMA/ICM 등과의 업무 협업으로 외국 셀럽 캐스팅 및 국내외 저작권, 초상권 등 라이선스 사용 대행 업무 외에도 아시아와 연계되는 한국 모델의 외국 진출 및 K글로벌 컨텐츠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