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10개소 대상 ‘2023년 제1차 정책현답’ 운영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현장 중심의 군정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10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제1차 정책현답’에 나섰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사업지에서 추진 상황을 듣고 있는 김기웅 서천군수.(사진= 서천군청)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사업지에서 추진 상황을 듣고 있는 김기웅 서천군수.(사진= 서천군청)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해 문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27일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 사업장을 시작으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기벌포 복합문화센터 건립 ▲성원그린나래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마산 신장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봉선저수지 복합개발 사업을 점검했다.

김기웅 서천군수가 봉선저수지 복합개발사업지에서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 서천군청)
김기웅 서천군수가 봉선저수지 복합개발사업지에서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 서천군청)

이어 28일에는 ▲판교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김망 공동세척장 건립 ▲농기계 임대사업 서부분소 설치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기웅 군수는 “모든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고 “서천군 미래 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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