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 고향사랑 ‘통큰’ 손길 이어져

[경남=뉴스프리존]김수강 기자= 경남 고성군에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통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식회사 미래환경연구원 김광석 대표이사와 신창기 부사장은 27일 고성군을 찾아 3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김광석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지방소멸 대응과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 평소 애정을 가진 고성군에 기부하게 됐다”며 “고성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창기 부사장(전 거창부군수)은 “내 고향 고성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고향사랑 기부가 고성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근 고성군수는 “내 고장 고성군을 아끼고, 고향사랑기부로 고성 사랑을 실천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고성군민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식회사 미래환경연구원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수질 측정 대행 서비스와 악취 측정 대행, 공공하수도 기술 진단∙운영 관리 대행 등 종합 환경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환경 종합 검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