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제정준 기자= 경남 남해군에서 봉사하고 있는 화전적십자봉사회가 지난 30일 보물섬 시네마를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화전적십자봉사회가 지난 30일 장애인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사진=제정준 기자)
화전적십자봉사회가 지난 30일 장애인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뉴스프리존=제정준 기자

화전적십자봉사회는 남해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한아름클린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영화관 나들이를 제안했고, 장애인들은 모처럼 나들이와 영화 관람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화전적십자봉사회는 남해군 장애인 시설들의 이불을 빨래하는 기관으로, 한아름클린과 연계해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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