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당진, 논산에서 주거용 창고 화재가 잇따랐다.

지난달 31일 오전 8시 25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황화정리 한 주거용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논산소방서)
지난달 31일 오전 8시 25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황화정리 한 주거용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논산소방서)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 9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 한 빈 주거용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거용 창고 20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날 오전 8시 25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황화정리 한 주거용 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거용 창고 1동 75.5㎡ 및 가재도구, 농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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