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화 기자] 9일 서울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봉사단체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회원들이 " 배식하고 설거지와 급식소 청소 등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대해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오늘 봉사자들이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열심히 봉사에 임하는 회원들을 보며 감사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진심으로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어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 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3월 봉천동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나눔과 31일 경기도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의 시설 나눔의 집 방문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온정이 흐르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같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일진 바이오택 선이주 전무이사는 "다양한 분들이 이곳에서 맛있게 식사를 드시는 모습만으로도 보람을 느꼈다. 따뜻한 식사 하시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세요" 라며 "따스한 채움터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여져 감사하다" 고 말했다. 

선 전무이사는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충원, 난지도 희망의 나무 심기, 경기도 나눔의 집, 보육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뜻깊은 2018년도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온정이 흐르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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