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방송 캡쳐

[뉴스프리존= 송민수 기자 ] 청주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였던 배우 조민기가 광진구 구의3동 주차장에서 9일 오후4시경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미투바람에 상당한 심적 고통이 있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여 조사한다고 밝혔다.

성추행 혐의로 충북경찰서로 12일 오후1시~2시 사이 소환통보를 받은 상태였고 출국금지된 상태이다.

한편, 조민기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제자및 졸업생들이 폭로하여 사회적 물의을 일으켜 연예계 미투 바람이 불었고 조민기는 폭로가 거세지자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힌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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