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 잘 해왔으나 더 잘 할 수 없을것' 바꿔야 하는 이유 제시한 우상호의원

11일 오후 2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하는 우상호의원/ 사진 김은경기자
결연한 표정의 우상호 의원/사진 김은경기자
기자회견 직전의 우상호의원 /사진 김은경기자
촛불의 명령을 받드는 담대한 변화로 서울시정 목표를 제시하다/ 사진 김은경기자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의원이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은 18일 출마선언 할 것으로 알려진 박영선의원과 우상호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3선 도전으로 3파전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돌연 사퇴를 한 민병두의원과 불출마 선언한 전현희의원, 출마선언 하기전 기자회견을 미룬 정봉주의원의 출마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앞서 서울시장 정책발표를 해왔
던 우상호의원은 '맘(mㅇm)이 편한 서울을 만들겠다며 서울시민의 보육을 책임지겠다고도 했다.

3대 서울시정 목표로 '균형발전 서울',  '생활 적폐 청산하는 공정 서울', ' 칠드런 퍼스트 서울'을 제시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협력할 적임자,민주당과의 소통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서울시장은 자신뿐이라며 촛불시민의 명령을 받들겠다고도 했다.

한편 오는 13일 (화)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국회의원 회관에서 '서울아 가즈아'  정책 3탄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홍대 인근에서 2030과의 만남을 기획한 북콘서트를 이어간다.

 

11일 오후 2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하는 우상호의원/ 사진 김은경기자

 

결연한 표정의 우상호 의원/사진 김은경기자

 

기자회견 직전의 우상호의원 /사진 김은경기자
촛불의 명령을 받드는 담대한 변화로 서울시정 목표를 제시하다/ 사진 김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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