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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에 대한 네거티브를 대하는 민주당의 자세,국민의 자세<기자의 눈> 네거티브를 당한 선수들이 나올때마다 전부 내칠것인가? 재신임 국민에게 물어야 한다.
  • 김은경 기자
  • 승인 2018.03.12 11:42
  • 수정 2018.03.12 11:42
  • 댓글 4

한마디로 민주당 중앙당의 대처는 실망스럽다.
박수현에 대한 네거티브는 시작 전부터 예상했던 바다.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충남도지사를 놓고 여론조사를 했을때 박수현의  평가가 좋게 높게 나온다.
그랬을때에 가장 유력한 후보 박수현의 아성을 무너뜨릴 손쉬운 방법은 네거티브다.

박수현의 내연녀라는 키워드는 그 자체로 쎘다. '내연녀' 이 선정적 문구 하나로 박수현 캠프는 휘청였고 바로 박수현의 전 처가 나타나 네거티브의  정점을 찍어 주었다.그러나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면 '내연녀'라는 말은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다.

박수현에게는 '내연녀' 자체가 있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박수현 전처는 2017년에 이혼을 했는데 이혼사유중 박수현의 여자문제를 들었다.

즉각 박수현측에서 지난 11일 (일) 반박 자료와 함께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혼서류를 증거자료로 하여 이혼서류 그 어디에도 '여자문제'로 이혼 하였다는 근거가 없었다.
박수현의 이혼 사유는 11여년전 생활고를 못이겨 집을 나간 전처와 떨어져 살다가 이제서야 이혼하게 된 것이고 되려 박수현의 입장을 알려주는 자료일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수현의  전 처는
이 시점에 나타나 기자회견 이라는 거창한 형식을 빌어 폭로전에 나섰을까를 생각해 봐야 한다.

부부가 젊은데 부인이 남편을 버리고 생활고 때문에 집을 나간 대목에 대해선 쟁점이 되지 않았다. 오직 '내연녀'에만 맞춰져있기 때문이다.
어려울 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게 부부가 아닌가.
그 당시 어려움을 함께 극복 했더라면 박수현의 전처는 지금쯤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위해 발로 동분서주 선거운동에 재미 있었을텐데 말이다.

※박수현은 기자회견에서 전처를 사랑했었다고 했다.

11일 오전 10시반 기자회견을 하고 나오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사진 김은경 기자

박수현은 기본이 되어있는 사람이다.
비록 지금 당장 결혼해도 될 만한 사람이 있다 하더래도 전 처에 대한 예의가 있다. 그것은 오롯이 기자회견에서도 보여졌다.

전 처는 박수현에 대한 예의는 커녕 수렁으로 끌고 들어 가기위한 기자회견을 하였다.
그리고 거짓말을 일삼았다.
일단 던지고 본다?
던져놓고 여론이 악화되는 걸 노렸다면 당장은 적중했고 성공했다.

심지어 민주당의 자세는 실망을 금치 못 할 정도다.
민주당의 입장을 보니 전 처까지 나타났으니 앞으로 다가올 선거 국면에서 민주당까지 여파가 올 것이기에 초반에 싹을 자르자는 입장이란 것이다.

앞으로 지방선거 뿐아니라 2년후엔 총선이다.
전도유망한 후보 선수들에 있어 네거티브는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일이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그럴때마다 선수들을 제명부터 하려 들 것인가.

이번 지방선거는 특히나 민주진영에 '미투'가 휘몰아쳤다.
그 미투에 박수현은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박수현의 친구이자 정치적 동지라는 이유만으로 박수현도 내려놓으란 말을 쉽게 꺼내는 댓글을 보았다

밑도끝도 없이 박수현도 같은 놈이니 끝이라느니 이런 생각없는 말을 내뱉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생각에 즉각 대답하는 민주당 중앙당이 그런 흔들거리는 갈대와 같은 민심과 다르지 않다는 것에 실망스럽다

지도부 라는것은 적어도 민심이 흔들거릴때 중심을 잡아주는 리더의 모습을 보였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심지어 모든 민심이 다 흔들거리지 않았다
박수현의 네거티브는 예상했던거라는 예측을 하며 되려 박수현에게 힘내라는 민심들도 많다는 것을 말이다.

미투와 정치공작, 미투와 개인적으로 불행한 가정사가 있는 선수에 대한 구별조차 안되는 지도부를 국민들이 믿고 따라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도리어 박수현은 개인적으로 불행한 일을 겪었으나 극복하고 훌륭한 정치인이 된 사례이다. 그러기에 더욱 응원과 힘을 주겠다는 댓글도 넘쳐난다.

국민들은 그렇게 단순한 사람들이 아니다. 정치권이 흔들거릴때 중심을 잡아 나갔던 경험이 응축된 놀라운 국민들이다.

지난 4.13총선때도 되돌아 보길 바란다.
민주당을 지켜낸건  문재인 당대표를 흔들어대는 내부총질에도 문대표를 믿고가던 국민들 이었음을.
그 당시에도 문대표를 응원한 많은 국민들이 4.13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잊지말기를 바란다.
만약 박수현을 저급한 네거티브의 희생양으로 기필코 내친다면 민주당의 앞 날, 특히 추미애 대표의 개인에 대한 앞 날이 어두울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들이 버리는건 박수현이 아니라
누가 될 것인지를 한번 되돌아 생각하길 바란다. 

김은경 기자  saint4444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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