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혁신이 기업 건강도 보장

[전국=뉴스프리존]김예원 기자= 세계대공황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를 중병 환자로 전락시켰다.

시장만능주의라는 고약한 바이러스가 미국 경제를 병들게 하는 데도 어느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다.

1920년대 미국 경제는 초호황시대를 맞아 초강대국의 쾌락을 만끽하고 있었다. 주식시장의 기세는 꺾일 줄 몰랐고, 묻지마 투자가 시장을 점령했다.

하지만 1929년 10월 24일에 뉴욕주식시장의 주가 대폭락이 촉발했다.

주식시장의 붕괴를 신호탄으로 연쇄적인 세계 대공황으로 확대됐다.

문제는 당시 대통령 H.후버가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경기침체를 잡지 못했다.

기업 도산과 실업자 폭증으로 국민총생산는 급감했고, 파산자는 속출했다. 당시 실업자가 1300만명에 육박했다.

1932년 대선에 출마한 루스벨트는 경제사회의 재건, 빈궁과 불안에 떠는 국민의 구제 등을 담고 있는 ‘잊혀진 사람들을 위한 뉴딜’을 공약해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루스벨트는 그때까지 경제의 금과옥조인 정부의 시장 불개입 정책을 포기하고, 정부 개입주의를전격 도입했다. 루스벨트는 경제 곳곳에 침투한 암세포를 철저히 도려내기 시작했다.

특히 테네시강 유역 개발 사업으로 대표되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일자리 창출과 국가 주도형 수요를 이끌어내 시장 기능을 회복시켜 대공황을 치료했다. 뉴딜정책이라는 좋은 약으로 미국의 건강을 회복시킨 것이다.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지난 1945년 창립한 대웅제약의 경영철학이다.

대웅제약 대표이사 전승호·이창재 = 1945년 창립 이래로 대웅제약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대웅제약 대표이사 전승호·이창재 = 1945년 창립 이래로 대웅제약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대웅제약은 이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과 폭넓은 파트너십과 전 세계에 구축한 현지 인프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의약품들을 연구 개발하고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특히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KOSHA-MS),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등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함은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청(EMA) 등 선진국 규제기관의 품질기준(GMP) 인증을 완료해 고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입증해나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R&D 투자와 개방형 협력(오픈콜라보레이션)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혁신신약(FIRST-IN-CLASS), 계열 내 최고 혁신신약(BEST-IN-CLASS)를 목표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 개발에 매진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대웅제약은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직원이 성장할수록 회사가 함께 성장한다는 경영기조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몰입해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과 제도를 전사에 구축하고 경력개발프로그램(CDP), 유연근무제,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 인공지능 빅데이터 아카데미를 도입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문화와 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뉴딜 정책이 사경을 헤매던 미국을 건강한 국가로 재생시켰듯이 전승호·이창재 공동대표가 건강한 혁신과 책임 가치 경영으로 대웅제약을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을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시킬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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