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후 행보 나서

노경수 전 시의원, 인천중구청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뉴스프리존=전성남 선임기자] 노경수 전 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출마를 지난 12일 오전 11시 중구기자실에서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난 11일까지 더불어민주당 검증위원회 적격 판정 검증을 마치고 민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로서 공식행보에 들어갔다.

인천중구에서 무소속 1번 중구청장 도전 실패 및 3번 시의원, 1번 구의원 당선을 거쳐 현역 15년 간 인천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했다. 노 후보는 중구토박이로 개혁적 성향으로 중구에서 정치활동을 해왔다. 노 후보는 출마선언문과 함께 자신의 닉네임을 “민원달인”이라고 강조하면서 중구발전에 최적자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구를 중구답게 만들겠다”며 "말 뿐인 약속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도시, 관광의도시, 문화의중심도시, 구민종심도시, 살고싶은중구, 아이들이 마음놓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현장 정책중 잘 정비된정책 등은 더욱 발전시키고 세금만 낭비하는 정책은 과감히 정리하겠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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