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적 절차 마친 후 입장 밝힐 것"

김영록 농림축산식풉부장관이 지난 2015년 국회의원 당시 국회보 3월호 '나의인생, 나의 정치'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사랑하겠다"는 정치 신념을 밝혔다./사진제공=국회

[뉴스프리존=전성남 선임기자]김영록 농림푹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에 "정무적 절차를 마친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 말해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 준비를 시사했다.

김영록 장관은 "기회가 주어지면 전남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저의 열정을 쏟아내고 싶다"고 애둘러 전남도지사 출마에 대한 우회적인 강한 의지를 거듭 표명했다.

김 장관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선 15일 이전에 장관직 사퇴가 처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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