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경북 고령군은 지난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 서울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고령군 홍보관 부스를 운영했다.

경북 고령군이 26일 서울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고령군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이 서울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고령군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고령군)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3)는 국내 최신 관광의 트렌드를 선보이고, 50여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됐다.

이에 고령군은 2024 고령 대가야축제 및 고향사랑기부금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또한 곧 세계문화유산 등재 되는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홍보 진행과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통해 박람회를 방문한 서울시민 및 방문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고령군은 지산동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발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고령군만의 특색있는 관광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며, 이러한 홍보를 통해 앞으로 고령군이 전국 최고 관광지를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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