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구속되는 날 머지않았다고 오늘도 외치다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이명박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던 날, 직장인이 결성한 쥐를잡자특공대는 해산하여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이들의 대다수는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한 일상의 적폐청산에  늘 동참 할거라고 다짐했다.

그러한 가운데  '이명박 구속' 그 날까지 투쟁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대구, 이들이 있어 더이상 대구는 '고담 대구'가 아니다. 

검찰의 이명박 구속영장 청구가 얼마 남지 않은 분위기다. 

그러나 이들이 활동을 멈추지 않는것은 잠시라도 맘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이유다.

'이명박을 구속하라'는 다양한 메세지가 적힌 현수막이 대구 시내 곳곳에 걸려있는데 '대구 깨어있는 시민들모임'에서 내걸은 현수막이다. 

대구 깨어있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서 내걸은 현수막에 이명박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하는 각종 문구가 새겨있다/뉴스프리존

 

어는 대구시민이 말했다. 고담대구가 부끄럽다고 ..그러나 깨어있는 대구시민이 있어서 대구도 변하고 있다. /뉴스프리존

 

대구 깨어있는 시민모임 사람들은 쥐를잡자특공대 대구지부를 조직하기도 했다/뉴스프리존

 

대구 깨어있는 시민들은 서울에서 이명박 구속 촛불 집중집회가 있을때 서울상경도 마다하지 않았다/뉴스프리존
'이명박을 처벌하라' 자다가도 외친 '이명박을 구속하라' /사진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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