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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전성남 선임기자]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이 지난 2일 사장 취임 후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영훈 사장은 오는 25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영훈 사장을 비롯한 포스코건설 임직원 300여명은 이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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