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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환의 지역 문화 관광 콘텐츠 탐방(12)_개항장 도시 '인천'과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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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환의 지역 문화 관광 콘텐츠 탐방(12)_개항장 도시 '인천'과 '요코하마'
지정학적으로 본 요코하마_인천의 구도심 문화자본
  • 조경환 _공간 콘텐츠 프로듀서
  • 승인 2018.03.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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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환_공간 콘텐츠 프로듀서

[뉴스프리존=조경환 공간 콘텐츠 프로듀서] 요코하마는 인천과 같은 개항장으로, 개항을 전후로 지어진 근대 건축물들과 사업시설들이 다수 남아 있다. 요코하마시에서는 이러한 역사적인 건축물들을 활용하여 요코하마의 도시디자인에서 중요한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요코하마는 개항 이래 150년 불과한 근대적인 도시이다. 도쿄에 인접해 있으며, 근대 공업화를 맡아온 교하마(京浜) 공업지대를 형성했지만, 20세기 말 이후 세계화의 큰 파고 속에서 제조업이 심각하게 쇠퇴했다. 그 때문에 거품경제의 정점에 올랐을 대는 대규모의 워터 프론트 개발을 통해 중공업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했다.
 
미나토미라이 21 재개발과 모토마치(元町) 상점가의 형성으로 원래 중심가였던 칸나이, 야마시타마치(山下町)가 쇠락하게 되자 2012년 ‘문화예술과 관광 진흥에 의한 도심부 활성화검토위원회’를 통해 중심시가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유럽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도시(creative city)'에 착안하여, 2004년 1월에 ‘문화예술도시_ creative city 형성을 위한 제언’을 작성하기에 이르렀다.

‘Area creation Yokohama Creative City’는, 지금까지 도시 활력의 원천을 선진기술의 연구개발과 새로운 산업창출, 예술창조와 콘텐츠 비즈니스 등 넓은 의미에서의 ‘창조성’에 있다고 보고 이 창조성을 바탕으로 요코하마 도시 전체를 디자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당시 요코하마시에서는 랜드리와 플로리다의 ‘창조도시론’을 근간으로 창조도시 이론을 도입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플로리다의 ‘도시와 창조계급’(Cities and the creative class), ‘창조경제 시대의 도시발전전략’(Creative economy era of the city's development strategy)을 근거로 하고 있다.
창조도시는 창조적 인재가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도시이다.  1988년 영국 정부가 발의한 ‘창조산업 전략보고서’에서 유래하고 있다. ​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창조경제와 창조성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
창조도시의 구성 요소 및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 창조계급, 창조성을 주요 업무 요소로 활용하는 전문가 집단인, 과학자, 기술자, 건축가, 디자이너, 작가, 예술가, 음악가 등 창조산업이, 독창적 아이디어와 콘텐츠에 바탕을 둔 산업, 개인의 창의성과 기술, 재능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이 발달하고 있다. " 는 것이다.    

요코하마창조센터./사진=조경환

나토미라이 21사업(横浜みなとみらい21事業)은 요코하마 칸나이(関内)를 나누고 있는 부두(埠頭)와 철도의 조차장(操車場)을 이전하여, 새롭고 강력한 도심지구를 조성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요코하마가 처음 이 사업을 요코하마시 재생을 위한 6대 사업의 하나로 기획한 것은 1965년이었다. 하지만 기획위원회가 중장기계획을 발표한 것은 1981년이 되어서 였다. 1983년에 착공에 들어간 미나토미라이사업은 4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① 새롭고 강력한 도심을 형성하여 도시구조를 변형시킨다는 것이다. 
② 21세기 도시모델로 만든다는 것이다. 
③ 정부와 가나가와현(神奈川県), 요코하마시가 함께 하는 국가적인 사업이라는 것이다. 
④ 도시조성 기본협정을 운영하는 민간 회사가 이 개발을 주도한다는 것이다. 

미나토미라이 21사업은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도시모델이 되고 있다. 해마다 현장을 견학하기 위하여 국내외 공무원과 도시개발 전문가들이 요코하마시를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창의적인 도시 요코하마로 재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중에 문화 예술 콘텐츠와 연계한 주목할 만한 두 가지 사례가 있다.

요코하마 BankART 1929는 역사적 건축물을 문화예술에 활용하고, 도심부 재생의 기점으로 하는 프로젝트의 하나다. 옛 제일은행을 개수, 재현한 BankART 1929 Yokohama는 창조도시 요코하마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사용하지 않았던 역사적인 건축물을 2004년 3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약 2년간 NPO에게 관리운영을 맡겨, 문화, 예술의 활동거점으로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사업개시 후, 요코하마시가 유치를 추진하던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영상연구과가 요코하마에서 학교를 열러, 영상전공과가 BankART 1929의 활동거점인 하나인 舊 후지은행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것을 위해 BankART 1929는 이곳을 나와 일본 유센 창고(舊 역사자료관)로 이전하고, ‘BankART NYK’로 활동을 지속해 나갔다.

BankART 1929는, 전시, 콘서트, 연극, 댄스 공연 등의 사업실시, 기획협력, 코디네이트, 카페 임대 등 연중무휴로 전개하여, 지금까지의 공립 문화시설과는 전혀 다른 문화시설을 탄생시켰다.

요코하마 BankART Studio NYK. /사진=조경환

요코하마시의 평가보고서에서 ' BankART 1929'의 활동을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① 요코하마 도심부에 문화예술의 새로운 활동거점이 형성되어 문화예술 창조도시 요코하마를 알리게 되었다.
② 역사적 건축물을 활용한 성공 모델을 나타내어 역사적 건축물의 활용가능성을 열었다.
③ 창조구역을 형성하여 문화예술의 새로운 마을 만들기의 싹을 키워 중심시가지의 활성화에 공헌했다.
④ NPO만의 시설운영과 경영협력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실현시켰다. 

창조도시 요코하마 프로젝트는, BankART 1929의 활동을 기점으로 창조구역 만들기는 급속히 확대되어 주목을 받았다. BankART 1929와 미라토미라이 21 지역은 많은 시찰단이 찾고 있다. 요코하마시의 이러한 노력은 해외에서도 전해져서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① 시민들에게 정책의 인지도가 낮다
② 도심(都心)만을 대상을 한다는 비판이 많다
③ 문화, 예술을 ‘마을만들기’의 도구로 이용하다는 비판이 예술가로부터 지적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요코하마시는,
① 개별정책인 문화정책에서 마을 만들기의 중심개념인 문화정책으로 시민들과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도시 디자인을 재구성하고 있다.
② 종합행정으로서 문화정책 추진이 행정개혁의 엔진역할을 하도록 유도하자.
③ 도시의 기억과 시민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요코하마 BankART Studio NYK에는 전시장, 가변공연장,카페, 서점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늘 청춘남녀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사진=조경환

다시 말해서, 요코하마시의 창조구역 형성은 역사적 건축물이나 창고와 같은 요코하마시의 역사와 문화가 새겨진 시설을 보존, 활용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이것을 시민이 도시의 기억을 가지고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로 형성해 간다. 이러한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은 자연스럽게 요코하마의 역사를 배우게 되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행정을 향한 구심력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요코하마 구도심을 재개발하고, 바닷가 옆의 공원, 예술적인 디자인의 공공시설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한 데 묶은 미나토미라이 21지역, 요코하마역 주변 등, 해안과 마주하고 있는 이들 지역은, 요코하마의 심장이자 도시 경쟁력의 상징으로 신도심은 충분히 매력적이어서 이제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문화관광도시 요코하마가 된 것이다.

또한 요코하마시 지역의 문화 예술 콘텐츠 연계를 통해 원도심재생 '고가네초 바자르 프로젝트’는 그 중 가장 모범적인 사례 중 하나다. 이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는 일본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것을 요코하마시의 문화관광 자본화시켰다.

이곳엔 종전 후 미군 점령 하에 비행장과 직업소개소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일용직 노동자가 모여들게 되었다.

그로 인해 암거래 시장과 음식점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불법 매춘 영업소도 함께 늘어난 곳이었다. 특히 전철 게이큐선(京急線)이 지나는 고가다리 밑에는 일명 아오센(靑線)이라 불리는 불법 매춘 영업소가 최고 250곳 가까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었다.

그런 결과로 에이즈와 불법체류, 인신매매 등 사회적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홍등가로 전락, 일반인들이 접근을 꺼려하는 지역이 되어가고 슬럼화 되어 가고 있었던 곳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코하마시는 `2009년 개항 150주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요코하마시 경찰의 협조를 받아 매춘을 집중단속하고 폐업을 유도해 피폐해진 고가네초 지역을 회생시키기 위한 궁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런 찰나에 시 당국과 예술가 그리고 지역민들이 힘을 모아 게이큐선이 지나는 고가 밑을 정비해 갤러리, 카페, 서점, 야외집회 공간, 작업실 등을 만들어 예술가들의 활동 거점과 시민들의 문화장소로 변모시키는 ‘고가네초 바자르 프로젝트’를 가동시켰다.

집창촌이 있던 자리를 갤러리나 예술가들의 창작스튜디오로 재개발 하여 예술 활동을 하게하고 크고 작은 시민참여 예술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실행함으로써 이제 고가네초는 예전의 악명을 벗어 던지고 예술이, 지역민들의 삶, 그리고 이를 통해 지역을 재생시킨 아름다운 사례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국내외의 관광객들에게 요코하마지역의 문화관광 자본화시킨 것도 특이한 사례가 될 것이다.

원도심재생 '고가네초 바자르 프로젝트’. / 사진=조경환

요코하마시는 매년 1억엔 정도의 예산을 비영리법인 `고가네초 에어리어 매니지먼트 센터`에 위탁해 지역예술가의 스튜디오 임대비용 일부를 보조하고 `고가네초 바자`나 그 밖의 문화 이벤트를 후원하는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젊은 건축가들과 협력해 기존의 건물들을 스튜디오로 개ㆍ보수 해주는 `아키텍처 플래닛 프로젝트`(Architecture Planet Project)도 전개해 말 그대로 지역을 변화시켜 있다.

인천은 지정학적으로 혹은 지리적으로, 창조도시로서의 발전가능성이 큰 문화자본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국제공항이 있다는 점, 그리고 비즈니스 도시 서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은 향후 인천에서 발신하는 문화의 캐릭터에 따라 지역경제에 파급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이 농후하다.

인천을 둘러본 외국인들은 하나같이 이러한 문화자본을 가지고 있는 인천이 부럽다고 하며 관련된 사진을 찾고 자료를 요청하고는 한다. 나도 이럴 때마다 인천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인천 중구 일대에는 1883년 개항 당시의 역사적 건물들이 많이 보존돼 있다. 개항 당시 각국의 건축 양식에 따라 지어진 건축물들은 그 이국적인 풍모로 매우 흥미로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시작된 원도심 재생사업인 ' 인천 중구미술문화공간 조성사업'은 과거 물류창고였던 유서깊은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인천아트플랫폼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을 탄생시켰다. 바로 옆에는 옛 건축물을 리모델링한 인천근대문학관도 있다.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 /사진=조경환

그 가운데 자장면의 발산지인 공화춘 옛터에는 ‘자장면박물관’이 들어서 있고, 숭월동 동화마을과 함께 위치한 자이나타운은, 주말에는 인천지역에서 외지의 관광객들이 붐빈다. 바로 인천의 근대사 이야기의 원천으로서 스토리텔링이 차이나타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천 차이타타운 늘 외지인들로 붐빈다. 지하철 1호선 종착역인 인천역 바로 앞에 있다. /사진=조경환

인천시 동구 배다리마을'은, 인천에서도 그 유구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한 때 청계천 이상으로, 참고서를 비롯한 중고서적의 중심지였고, 인천의 인문학 '문화'의 중심이었다. 그래서 늘 인천에서의 구도심 재생사업인 '마을 만들기'를 이야기할 때 '배다리 마을'은 늘 문화공동체, 마을 공동체로서 중심에 서 있었다.

한 때 인천의 중심지였던 이 곳이, 이제는 구도심으로 밀려나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에서 밀려나고 있지만, 그래도 '배다리'에만 오면 고향과 같은 마음의 포근함을 느낀다는 하는 이들이 인천에서는 꽤 있다. 과거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과거의 모습을 되살리면서 대구 골목길 프로젝트와 같은 지역 공동체들의 지혜로 '배다리' 마을을 활성화시키는 과제도 있는 듯하다.

동인천 원도심 '배다리마을' , 화제작 '도깨비'의 촬영 장소인 헌책방 '한미서점'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조경환

그리고 근처에는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이 있다. 수도국산 달동네는 1990년대 중반부터 송현동, 송림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2000년대에 와서 달동네는 완전히 사라졌고, 산비탈을 깎은 터에는 대형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었다.

인천광역시 동구청은 아파트 단지 조성 이후 수도국산 정상에 다가 송현동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중심에는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을 만들게 된 것이다. 과거의 추억을 되새김하고자 하는 이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 동구에서는 달동네박물관을인천시 명소와 연계한 문화 관광투어 상품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

인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수도국산 산동네박물관'. /사진=조경환

이제 인천이 300만 도시로서 2017년 본격 진입하면서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 3대 대도시가 되면서 구도심(원도심) 재생사업은 큰 과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차이나타운 옆에 연계된 송월동 동화마을은, 그런 구도심의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 먹을거리에 있어서 부산 감천마을과 같이 산동네를 벽화나 조형예술과 결합해 활성화를 도모했듯이 어린이들의 관심사이고 어른들에게는 '기억의 창고'인 동화를 가지고 산동네를 동화마을을 만들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 인천을 찾는 이들에게 말 꼭 방문해야 할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의 산동네를 재개발의 개념에서 아파트를 산축하는 것보다는 지역의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근간으로 산동네를 변화시키고 있다.

부산시와 인천시, 2개의 한국 항구도시를 비교해보면 과거 실향민들이 모여 살아서 산동네가 많이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 점에서 '살아 숨 쉬는 활기찬 동네'을 만든다는 것에 토목정책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동네를 매력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그 대안으로서 매우 실현성이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사진=조경환

요코하마는 개항장으로, 개항을 전후로 지어진 근대 건축물들과 사업시설들이 다수 남아 있다. 요코하마시에서는 이러한 역사적인 건축물들을 활용하여 요코하마의 도시디자인에서 중요한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인천과 요코하마는 근대문명의 관문으로서 잘 알려진 항구로, 요코하마는 1858년 미일수호통상조약으로 개항하면서 인천처럼 외국의 문물을 받아드린 도시로서, 해안 도시로서 경관이 수려함과 더불어 인천과 같이 근대기로부터 유입된 이국문화가 혼합되어 발전된 도시로 인천과 마찬가지로 근대건축물과 차이나타운 등 과거형 건축과 미나토미라이21은 마치 인천의 송도 신도시와 같은 조시정책의 한 축으로 이해될 만큼 유사하다.

다만 요코하마의 경우, 문화 이벤트의 다양성을 통해 급속히 관광도시로 정착한 방면에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도시정책에 있어 이러한 점에 있어서는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요코하마의 지금까지 진행해 온 발전전략을 참고하여, 인천의 지정학적인 장점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천은 도쿄 하네다국제공항와 연계된 요코하마의 지정학적인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단연코 동아시아 허브로서의 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코 요코하마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100여개를 훨씬 넘는 아름다운 자연의 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화광광 콘텐츠로서의 큰 잠재력을 하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무한성(無限性)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인천은 일본의 가가와현 나오시마 예술의 섬 프로젝트와 같이 인천이야말로 예술의 섬, 상상력의 섬들을 만들 수 있는 무한 가능성이 있다.

인천 '무의도', ' 신도, 시도, 모도' 생태의 숲과 바다 ​인천의 지역자본 중 으뜸 중에 하나는 많은 섬이다. 이러한 섬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향후 인천의 생태 문화관광 도약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 /사진=조경환
인천은 바다와 섬을 연계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계속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힐링' 레저 콘텐츠는 향후 문화 관광의 핵심역량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장르이기 때문이다.. /사진=조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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