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향 기자] 직장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실태조사 및 예방교육을 대전시는 오는 6월 말까지 강화한다.

성희롱 상담창구를 보완하고, 성평등특보실에는 전용 전화도 성평등특보와 시민인권보호관 등으로 설치했다. 다음 달 25일까지 또 직장 내 성폭력 실태조사를 위해 시 전체 공무원과 유관기관 종사자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실태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다.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성평등특보, 시민인권보호관 등으로 구성된 실무조사반을 가동하는 등 사건 접수가 되면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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