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향 기자]119시민체험센터에서 119특수구조대원과 일선 구조대원 등 80여명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자동차 사고대비 훈련을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9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자동차 종류와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차량절단 방법을 통한 인명구조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자동차 구조원리 등 이론교육과 자동차 문 개방 구조기법, 자동차 사고 유형별 각종장비 이용 구조훈련, 차량절단 구조기법 숙달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서는 다각적인 구조기법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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