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같이 나타나다? '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바른미래당 김경자 시의원이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시 본회의당 기자실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식 기자회견을 했다.

'엄마가 살아야 교육이 산다'는 케츠프레이즈로 9대 서울시 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김경자 시의원은 '돈을 쓰는 시장이 아닌 돈을 벌어들이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문화와 시대를 디자인하는 융합전도사가 되겠다', '청년실업을 구제하는 정책을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등 30가지의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에서는 현재까지 서울시장 출마 도전자가 나타나지 않는 등 인재난을 겪고있다.

혜성같이 나타나 서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하는 바른미래당 김경자 시의원/ 사진 인터넷언론인연합
서울시 본회의당 기자실에서 기자회견/ 사진 인터넷언론인연합
김경자 시의원은 '행정의 기본은 소통이다' 이를 원칙으로 삼겠다고 한다/사진 인터넷언론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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