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스틸컷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코코너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타 공인 충무로 대세 흥행배우로 우뚝 선 마동석이 이번엔 영화 ‘챔피언’의 전직 팔씨름 선수 ‘마크’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챔피언’ 스틸에서는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남자 ‘마크’ 역으로 스크린에 귀환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큰 덤벨을 들고 훈련에 임하는 장면에서는 덤벨보다 더 거대한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마동석은 숱한 아마추어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 팔씨름 선수들과 함께 고된 훈련과 운동을 진행하며 팔뚝을 21인치 가량으로 키워화제를모았다. 두 번째 스틸에서는 관중으로 가득 찬 경기장을 배경으로 주먹을 불끈 쥔 채 강렬한 눈빛을 선사하는 마동석의 인상적인 모습을 담았다.

▲챔피언 스틸컷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코코너 제공

비장함마저 감도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 영화에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국내최초 팔뚝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에 공개된 두 컷의 스틸은 ‘마크’로 완벽하게 변신한 마동석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팔씨름 선수로 ‘마크’역으로 강렬하게 돌아온 마동석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챔피언’은 오는 5월 개봉,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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