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대현, 홍준표 대표 향해 “지방자치 현실을 아는 사람, 개헌을 저지시키려는 명분 없다.” 날선 비판

‣ 조대현, ‘주민이 지방정부의 주인’되는 시대, 문재인 정부와 함께 화성부터 열어갈 것

[뉴스프리존=심주완 기자]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개헌에 대해 "주민 자치분권의 출발점이 될 지방분권 개헌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 후보는 “화성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치와 분권, 불평등과 불공정을 바로잡아 달라는 것은 국민의 명령이고 시대정의라는 것을 깊이 공감한다.”며 “홍준표 대표도 경남도지사 경험이 있는 지방분권주의자가 아닌가. 누구보다 지방자치의 현실을 아시는 분이 개헌을 저지시키려는 명분이 무엇인가.”라며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개헌을 반대하는 야당 대표를 향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더불어 “자유한국당은 당리당략을 접고 국민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이라도 이중적 태도를 버리고 개헌에 적극 응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개헌에 반대하는 야당을 향해서도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주민이 지방정부의 주인이 되는 시대를 문재인 정부와 함께 화성부터 열어가겠다.”며 “조대현과 화성이 개헌의 동력이 되겠다.”고 이야기하며 문재인 정부의 진짜 동반자임을 강조했다.

한편,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출마선언을 통해 화성시장이 되면 지방분권 개헌과 함께 분권의 가치를 반영한 현장중심,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조대현 / 사진 조대현 선거캠프 제공

<약력>

-문재인 대통령 후보선대위 유세단 부단장(전)

-청와대(대통령비서실) 행정관(전)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상당)(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전)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전)

-민주당 중앙당 상근 부대변인(전)

-열린우리당 정세분석국장(전)

-민주연구원 객원연구위원(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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