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산성 둘레길 관광코스되다 ! '포토존' 안내

MB구속의 상징, 학동 농성장 정리 임박!

[뉴스프리존=김은경기자]MB구속 둘레길, 기념 사진 찍을 날이 며칠 기한으로 마감된다. 22일 이명박이 전격 구속 수감됨에 따라 쥐를잡자특공대는 현재 안티명박 카페의 백은종대표와 농성장 정리 기간을 논하였다.

당초에는 이번 주말안으로 정리를 하고자 했으나 국민기만 사기꾼으로 판명나고 대통령 해선 안될 사람이였다는 검찰의 결론 마저 난 마당에 이명박 구속에 대한 시민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 하는 시간을 주고자 농성장에 찾아와 기념 사진을 찍을 기간을 두기로 한 것이다.

26일 (월)까지 두고 그 다음 날인 27일 (화)에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27일 (화)에는 역사적 일을 해낸 현장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농성장 정리도 함께 참여하면 어떨까 .

학동역 6번출구 백미터 지점 농성장에 가면 가로수 사이 걸려있는 보라색(고난상징)리본에 시민들이 쓴 '명박구속 메세지'가 적힌 리본이 달려있다/사진 김은경기자
명박둘레길 코스 중 제일 먼저 보이는 서명안내 현수막. 이 곳도 포토존이다 /사진 김은경기자
22일 '국민재산되찾기'의 멤버들이 '농성장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이제는 이명박,박근혜,최순실 등 적폐들이 훔친 국민재산을 되찾자며 쥐를잡자특공대,안티명박 등 단체 대표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 김은경기자
이명박이 구속되면 구치소에 편지를 부치자면서 시민들이 미리 작성해둔 편지가 가득 담겨있는 우체통이 놓여있다.과연 저 편지들을 구치소에 부치게 될 까 /사진 김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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