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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식에 나타난 태극기 시위태극기는 이들에게 '나는 수꼴이오!' 라는 표식
  • 김은경 기자
  • 승인 2018.03.24 13:51
  • 수정 2018.03.25 10:55
  • 댓글 1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2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안중근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식이 거행됬다.

26일이 안중근의사의 순국일이나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주말로 앞당겨 진행했다.

그런데 이 날 태극기를 앞세우며 깽판을 부린 이른바 '태극기'를 들고 보수세력에 몇 사람이 등장했다.(수꼴은 수구 꼴통을 줄인 말로써 수구 가짜보수를 진짜 보수라고 믿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날 행사장에 입장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들의 머리속이 궁금하다, 며 혀를 차기도 했다. 와서 조용히 참배하는 시민들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태극기들고 깽판 부리는 이들을 저지한  시민에게 물어보았다.

" 이들이 여길 왜 온걸까요. 행패부리는 이유는 무엇이랍니까" 라고 물으니 조선의열단 행동대장으로써 안중근의사 참배를 왔다가 이를 저지한 김태현씨는 이렇게 말했다.

" 박근혜 무죄 석방 외치려고 여기까지 들어온 겁니다. 오늘 108주년 순국 추모 참배식이 있단걸 알고 일부러 온거예요 "

이젠 '태극기 수꼴 감별사'가 다 되었다"며 김태현 행동대장은 그리 새삼스럽지도 않은 일이라고 말하며 우리 사회의 양분화는 이승만,박정희 시대부터 비롯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극심한 지점에 이르러 폭력적으로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태극기를 앞세웠으면 행동도 더 점잖고 조심스러워야 할것이나 이들은 막무가내다. 오른쪽에 깽판 부리는 태극기수꼴을 저지하는 시민 김태현씨/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왼편에 깽판 부리는 태극기수꼴의 팔을 잡고 막아보는 시민/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안중근의사의 묘역앞에는 안중근의사의 모습이 크게 놓여있다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가장 널리 알려진 안중근의사를 상징하는 손이 크게 펼쳐져 있다/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많은 시민의 참여로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김은경 기자  saint4444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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