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청년일자리 창출’ 청사진 밝혀 이목 집중시켜

최진 광주시 남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사진제공=최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소

[뉴스프리존=전성남 선임기자]최진 광주 남구청장예비후보가 남구 백운동 동아병원 사거리 재아빌딩 5층에서 가진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철저하게 ‘남구 청년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추어져 이목을 집중 지난 24일시켰다.

개소식에는 과거 최진 예비후보가 중앙인맥을 대거 동원한 것과 달리 주로 남구 사람들을 초청해 지역현안 수렴과 청년 일자리 대안모색에 중점을 두어 남구지역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하는 남구 청년일자리추진단 구성과 국내외 자문단 구성 방안을 제시했다.

추진단에는 강인후 로봇과학센터 원장을 비롯한 20-30대 젊은층과 전문가, 그리고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한 중앙인사 등 100여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소는 미니 파노라마 사진전시회 형식으로 꾸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한면은 문재인-노무현-김대중 대통령과 최후보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또 다른 면은 남구주민들과의 인연 그리고 3면은 각종 TV방송과 언론에서의 활약상을 담았다.

최진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제 남구에는 변화의 바람이 확실히 불기 시작했다”면서 “문재인-노무현-김대중 3대 개혁정부에서 쌓은 정책역량과 인적 역량을 총동원해서 최단기간 내에 남구를 지방분권시대의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했다.

개소식에 이용섭·강기정·양향자·이병훈 등 광주시장예비후보와 박혜자 전 서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광산갑, 박인화 광산을 지역위원장과 정상용, 김경천 전의원과 오주, 이춘범 전 광주시의회 의장, 김용집 남구시의원 등 광주와 남구지역 정치인들등 남구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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