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도 아닌 여러 건'

[뉴스프리존=김은경기자] 시사뉴스에서 2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 광역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 임명장을 당사자 동의없이 발부했다고 전했다.

지난 3.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역시장 예비후보 강기정 명의로 된 임명장이 A씨에게 발급됬으며 매체는 A씨와의 전화연결에서 '강기정 캠프의 B씨가 임명장을 발급해놨으니 찾아가라'고 했다면서 그런 임명장을 발급한건 저 뿐만 아니라 다수에게 그것도 같은 직책을 여러사람에게 적용했다고 한다.

임명장에는 강기정 예비후보 명의로 강기정 도장이 찍혀 있으며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한다.

'위 사람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역시장 예비후보 강기정 경선대책위원회 xxxx xxx로 임명함' 이라고 되어 있다. 이 매체에서 4가지 사실에 대해 확인했다고 한다.

 - A씨는 강기정 캠프에서 일하겠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
- 임명장과 관련해 강기정 캠프에서 임명장을 발급한다고 사전 동의를 구한적이 없다.
- 본인 동의없이 임명장을 만들어놓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 이 사실에 대해 강기정 캠프에서 지적을 당하고나서 사과와 반성이 없다.

논란이 된 동의구하지 않은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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