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미국에서 태권도관장을 하면서 한미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대한민국 알리기를 합니다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전북 태생인 우상길 출마자는 전주에서 학업을 마치고 1971년부터 2016년 퇴임까지 41년간을 서울 시청에서만 봉직하였다.

서울시 마포구, 성동구, 강남구, 서초구 등에서만 무려 41년이다.
서울시 모범공무원, 정부 모범 공무원, 대통령 표창, 홍조근정 훈장 등을 받았다.

'서울시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서울시 의회가 되도록 하는게 저의 소신' 우상길 출마자는 본지와의 전화 연결에서 "제가 행정의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방송통신대학 행정학을 전공하였어요 . 41년간 쌓은 지식과 경험으로 더 나은 서울시 복지. 행정. 정치를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 의원이 되고자 한다"며 출마 의사를 밝히며 이어 "평생을 서울시 공무원으로 살았고 마지막 힘까지 서울시민을 위한 길을 걷겠다"고 했다.

또한 의정 활동으로는 서울시와 연계되는 서울시민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 4가지를 들었다.

• 서울시 교통대책과 자동차 교통환경 개선방안
• 서울시의 독거노인 정책방안
• 문화콘텐츠를 통한 서울시 알리기
• 청년실업, 창업 지원 허브 (인큐베이팅 센타) 운영방안 등 4가지 핵심의 의정활동 계획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우상길 출마자는 "서울시 전체 노년인구는 126만명 인데요. 그중 독거노인은 286,000명입니다. 독거 노인들은 많은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기 때문에 24시간 안심 시스템 보안과 실버케어센타를 확충 할 계획입니다'라고 했다.

문화콘텐츠 방안에 대해서는 미국 등 해외에 대한민국을 알리고자 현재도 독도알리기, 태권도 알리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고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아들이 사비를 털어서 한미교류에 앞장서고 있어서 이에 더 관심이 간다고도 했다.

독도알리는 일에도 앞장서는 우상길 출마자는 실제 지난 7월에 미국학생들의 독도방문 행사에 앞서  3월에 독도를 미리 현지답사를 했다. 

독도알리기 차원에서 미국학생들 독도 방문에 앞서 지난 3월 먼저 독도 답사에 나선 우상길 출마자
지난 7월에 독도알리기에 나선 미국 학생들이 독도를 찾았다우상길 출마자가 보내온 사진에 우상호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어서 같은 성씨네요라고 물었더니

우상길 출마자가 보내 온 사진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의원과  찍은 사진이 있어서 "같은 우씨네요" 물었더니
우상호 의원과는 같은 집안 같은 항렬이라고도 했다.

사진은 우상호의원이 서울시장 출마선언 직후 서초구 의회에 와서 서초을 시의원 우상길 출마자를 격려 해주며 찍은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우상호의원이 서초을 시의원에 도전한 우상길 출마자를 격려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