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헌 후보, 청년창업 및 작업공간 지원 통해 청년성공 이끌 것

안영현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기자] 안영헌 예비후보(광양읍,옥룡면,봉강면)가 지역 청년을 위한 공약을 선보이며 정책선거를 이어갔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4일 일하는 시의원의 정책안내 제4탄 ‘스티브잡스 청년창고’편을 발표했다.

안영헌 후보에 따르면 스티브잡스 청년창고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무실이나 작업실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필요한 장비를 제공해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역청년들끼리는 물론이고 각계각층 간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 정보공유, 지역 민관산 네트워크 형성 등 현실에 맞는 맞춤형 정책과 시책 마련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 내겠다는 복안이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광양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지만 정작 지역 청년들의 만족도는 높지 않다”면서 “실제 도움을 주고 힘이 되는,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머물러 사는 광양, 청년들이 모여드는 광양으로 도시를 성장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후보는 “지역에 정말 열정적인 청년들이 많고 그들의 꿈과 아이디어는 광양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바꿔주고 발전시킬 만큼 훌륭한 내용들이 많다”고 강조한 뒤 “다만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그런 비전을 펼치지 못하는 게 청년 개인적으로나 광양시 모두에게 아쉬움이 컸다. 이제 젊은 도시 이미지에 맞게 청년의 꿈이 광양에서 마음껏 펼쳐질 수 있게 아낌없이 그리고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지원행정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안영헌 예비후보는 ‘일하는 시의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노령연금 월10만원 추가지급 및 중고생 교복 및 급식 무상지원, △전국 백운산 등산/종주대회 개최, △작은주민센터 오픈 등을 선보였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광양시의 성장과 시민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들을 남은 선거기간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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