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안양=남기만기자] 김필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은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희망의 약손이 되고자 생활정치에 입문한지 벌써 4년이 되었다.” 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가슴으로 경청하고 시민들의 고민과 불편을 해결하기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이며오직 시민의 건강과 행복추구를 실현시키고자 열심히 달려왔다.” 고 했다.

김필여 안양시의원은 25여년간 동네약국을 경영하면서 이웃가족의 변천과정을 지켜보며 주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며 소통한 경험과 장기간 약사회의 임원과 약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사회봉사와 참여를 통해 터득하고 체험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들의 생활과 밀착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왔다.

7대 의회 전반기에는 총무경제위원회소속으로 안양시의 경제, 행정전반에 걸쳐 시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또, 후반기 의회에서는 보사환경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위원장으로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는 ‘희망의 약손’으로 소통 의정을 펼쳤다.

또, 안양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활기찬 안양을 만들어가고자 보건, 복지, 교육, 문화, 관광, 환경분야와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원하는 실효성 높은 정책들을 개발하고 제도화 했다.

또, 안양전체의 균형발전과 시민복리증진, 특히 저소득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시민의 대의기관의 대변자로 시정의 동반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의원은 “인구60만의 안양은 많은 문제점에 봉착해있습니다.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고 질병예방을 위해 보건기능을 강화하고 쾌적한 환경관리, 인문도시에 걸맞는 세대별 맞춤 교육과 학부모의 공교육부담 완화, 이미 진입한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야하고, 노인난민 즉 빈곤 노인률을 낮추어 고독사 및 노인자살률 감소시켜야하며, 인구절벽대응, 장애인들의 자립 및 평생교육지원, 안양만의 문화콘텐츠를 연결한 관광자원개발, 도시재생을 위한 공동체 삶의 복원,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청년취업, 일자리확대, 지식집약형 클러스터 형성으로 도시성장도모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따뜻한 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김의원은 “약사로서의 직능을 발휘해 경로당 및 평생교육원, 학교, 노인대학 등에서 약물사용안전교육 및 약물오남용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올해부터 약물 다재복용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약지도시행인 방문약료사업을 시작하겠다.” 면서 “안양시민의 건강과 행복추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의 공동체, 다정한 안양을 위해 앞으로도 힘차게 전진하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김필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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