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유상현 기자]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 결과, 권영진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

개표는 9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국당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이뤄졌으며, 개표 후 모바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해 최종 후보자를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열린 경선 개표 결과, 총 1만7천940표를 얻어 2위인 이재만 예비후보가 받은 1만853표와 7천87표 앞선 득표 차이로 승리 했다.

권 후보는 총 투표수 중 50.0%로 절반 득표율을 얻어 30.3%를 얻은 이재만 후보를 큰 표차이로 앞섰다. 이어 이진훈 후보 14.2%, 김재수 후보 5.4%를 획득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