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익철 더불어민주당 서초구청장 예비후보

[뉴스프리존=강대옥 선임기자]진익철 더불어민주당 서초구청장 예비후보는 서울의 초록도시, 더불어 행복한 서초를 만들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진익철 예비후보는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며 현장중심으로 서초의 고민과 행복을 나누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다. 구청장을 역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기 있는 서울의 초록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한 원칙을 제시했다.

현장 중심의 초고속 행정라인구축

서초구-서울시-중앙정부’ 트라이앵글을 통한 초고속 행정라인을 구축하여 그동안 추진이 미흡했던 주거환경개선, 소규모주택정비, 재건축사업을 조속히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풀꽃이 살아 있는 친환경 녹색도시, 서초

길마중길 다리를 연결시켜 친환경 거리를 만든 경험을 토대로, 경부고속도로를 관통하는 공간은 녹지축을 복원하여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해서 누구든지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생태가 살아 있는 ‘그린 서초’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용산공원-한강시민공원-경부고속도로 지하화/공원화-우면산-청계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복원하고 한강-고속터미널-정보사부지(서리풀공원)-방배-사당과 연계해서 서리풀공원 재생을 통한 문화, 예술, 운동, 휴게공간을 확보하여 녹색도시 서초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화와 IT가 결합된 4차 산업 스마트 서초

”양재동 한국화물터미널부지에 물류,유통,업무,문화,주거,첨단산업이 융복합된 Global R&CD혁신거점 도시를 만들어서 젊은 창업자 및 글로벌 인재 등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세계적 혁신거점 Global Hub를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민선 5기 구청장 재직시절, 삼성전자 R&D 단지를 조성하여 청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면서 앞으로 양재 우면 자연녹지 지역 등을 글로벌 R&D 혁신거점으로 지정하여, 실리콘밸리같은 창업공간을 확대하고 공유사무실을 확보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주는 정책을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창출(뉴딜)을 위한 도시재생전략을 마련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남부터미널 부지, 고속터미널 부지에 도시재생전략을 마련하여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현장행정으로 더불어 행복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도전을 시작하겠다” 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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