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2일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촉구 700만 소상공인 비대위 총회'가 열렸다.

[뉴스프리존=김용숙 기자] 2018년 4월 12일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촉구 700만 소상공인 비대위 총회'가 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김임용 위원장의 경과보고,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비대위원장, 대한제과협회 홍종흔 회장, 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 윤영발 이사장, 한국산업용재협회 장호성 회장 등이 나와 업종별 대기업 침탈 관련 현황 등을 호소했다.  

이날 집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다음 주로 예정된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법안소위 등을 앞두고 4월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결의를 하나로 모았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