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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후보자격 박탈하라장인수 제천시장 예비후보 성명서 발표
  • 김병호 선임기자
  • 승인 2018.04.15 11:18
  • 수정 2018.04.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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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제천시장 예비후보.(사진=뉴스프리존DB)

[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장인수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이근규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과 관련, 충북도당에 후보자격 박탈을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제천시장 경선 이근규 공모자의 자격을 박탈하라!

이근규 제천시장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경선후보를 사퇴하라!

최근 이근규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공천 경선 후보가 공정성이 심히 의심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제천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본인의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에 올려 여론조작을 함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제천선거관리위원회는 즉각 진상조사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이에 대한 근거는 아래와 같다.

첫째, 여론조사의 공정성과 여론조작에 대한 문제제기이다. 주지하다시피 이번에 제천시장 여론조사를 실시한 모 리서치사의 대표는 이근규 공모자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보도한 제천의 모 언론사는 대표가 이 시장의 최측근 부인으로 되어 있어 여론조사 발표 배경과 결과에 의심이 가는 바이며, 본인을 포함하여 이근규 공모자의 최측근들이 SNS에 여론조사를 퍼 나르는 행위는 여론 조작이며 제천시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둘째, 이근규 공모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이다. 현직 공무원 신분인 이근규 제천시장이 자신에게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려고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를 발표하고 여기에 더해 의도적인 편집까지 하여 본인의 계정에 올린 행위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고 관건 선거 개입이므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셋째, 이 시장과 이 시장의 최측근 공모 여부이다. 현재 제천시 관내 수의계약과 하도급 계약 비리로 사정기관의 내사를 받는 이 시장의 최측근이 설립했다고 의심되어 지는 모 언론사가 2회에 걸쳐 제천시장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보도하는 과정에 이시장과 공모를 하였다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정황이다.

왜냐하면 이시장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가 인터넷상에서 보도된 시점(4월 13일 0시 2분:수정 등록)과 이시장이 본인의 SNS상에 올린 시간 차(4월 12일 호후 8시 12분)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시장이 사전에 여론조사 결과를 인지하였음을 방증하고 이것이야말로 이시장과 모 언론사, 그리고 이시장의 최측근이자 제천비선실세가 고리로 연결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가조사가 불가피해 보인다.

위에 열거한 사항만 포함하더라도 이미 이근규 공모자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선 후보로서의 자격을 잃었다고 판단되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하루빨리 이시장의 경선 자격을 박탈하고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여 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현재 제천은 지역 국회의원인 권석창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 고등법원에서까지 실형을 받고 국회의원 유고사태나 다름없는 비상 상황에 직면하여 있다. 그런데 이시장까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는다면 권력의 진공상태를 맞이하여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제천시민의 몫으로 돌아올 것이 자명하므로 진정 제천을 위한다면 이근규 제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겸허히 받들어 경선 후보를 사퇴하고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조언하는 바이다.

2018년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장 인 수

김병호 선임기자  kbh6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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