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정부 합동 4.16 영결식은 세월호 참사 이후 4년만에 가진 첫 영결식이었다. 작년 조기대선으로 정권이 바뀌고 나서야 문정부가  희생자 합동 영결식을 거행한 것이다.

아직도 진실이 전부 인양됐다고 볼 수는 없으나 팽목항 바다에 침몰되었던 희망은 인양되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오늘 전원 불참하였고 경기도지사인 남경필 지사만 참석했다.

반면 진실을 인양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의원들은 대거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낙연총리, 김상곤 교육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정의당 심상정대표, 더민주 추미애대표, 전해철의원, 박영선의원, 우상호의원, 박주민의원, 유은헤의원, 표창원의원, 김두관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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