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 형제복지원은 1960년 '형제육아원'으로 시작돼, 부산 북구 주례동 산 18번지(현재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 372) 일대에 위치 했었으며, 정부 지원으로 유지 하였다. 그후  원장인 횡령과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되었다.

국회앞 형제복지원 노숙농성현장 / 사진 = 이규진

형제복지원에서 생활하던 수용자들은 부랑자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수용되었고, 인권유린이 심각하였다는 증언들이 계속 되었다.  현제 국회의사당역 6번출구에서는 160여일동안 계속 '형제복지원' 진상규명과 특별법촉구를 위한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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