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인선, 이이경 SN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탤런트 이이경과 정인선이 사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스포츠조선은 이이경과 정인선의 교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에 의하면 이이경과 정인선은 작년에 아는 사람을 통해 만남을 갖고 호감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사이로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작품에 피해를 줄까봐 일부러 이들의 관계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정인선(1991년생)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 ‘매직키드 마수리’와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대장금’, ‘빠스껫볼’, ‘맨몸의 소방관’,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영화 ‘한공주’ 등에 출연했다.

이이경(1989년생)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학교 2013’,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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