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

[뉴스프리존,부산=김인수 기자} 최근에 일본열도를 들었다 놨다 하며 인기를 독차지하는 가수가 있어 화제다.

감동과 가슴찡한 가창력으로 오직 실력 하나로 일본에서 인정받는 가수 신성훈은 지난 17일 MBC '사람이좋다' 방송을 통해 모습을 나타냈다.

신성훈은 오랜 무명생활을 자신의 꿈을위해 묵묵히 19년이 걸려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어린시절 가수의꿈을 가졌던 그는 중학생시절부터 오디션을 보기시작했고, 2003년 아이돌그룹 맥스로 가요계 입문했고 2005년 윤성훈이라는 이름으로 솔로활동, 2007년 남성듀오 플라이엠으로활동, 2009년 일본데뷔 앨범시작으로 일본진출, 2009년 트로트가수로 파격 변신해 활동해왔다.

가수로서 활동뿐만이 아니고 영화까지 출연했던 신성훈은 무려 13작품이나 단역으로 활동 하기도했다.

영화 하이힐, 더킹등 많은작품에 출연해왔고 현재 한중국제영화제 대외협력위원으로 활동을하며 지난2월 일본에서 10년만에 싱글2집앨범이 오리콘차트 11위에 오르면서 일본현지 각음반사, 디지털 음원사이트1위를 휩쓸며 무명에서 탈출헸다.

 

-신성훈! 잡초같은 가시밭길 험난한 연예계 길을 걸어온 한류스타 신성훈과의 인터뷰-

Q. 뉴스프리존 독자들에게 인사말씀 하시죠?

A. 안녕하세요, 가수 신성훈입니다. 뉴스프리존을 통해 인사드리게 돼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날씨가 아직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Q. MBC '사람이 좋다' 5분 감동 명장면, 기분이 어떤가?

A.지난 17일 방영됀 MBC사람이 좋다(17일)는 배우 이정용형님이 주인공인 방송입니다. 이정용형님과 제가 일본드라마 OST듀엣을 하게되어 녹음하는 과정을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로 공개하게 됐습니다.

Q.' 사람이 좋다'에서 전해주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면?

A. '사람이 좋다'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다시보기로 챙겨볼 정도예요, 이런 프로그램에 잠시나마 나오게 돼서 너무좋아요. 이번에 이정용형님이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했고요, 녹음하는 과정을 촬영할때도 형님이 가지고계신 보이스컬러를 최대한 살아날수있도록 녹음에도 최선을 다했는데 시청자분들께서 진정성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

Q. 일본에서 화장품 광고모델까지 하게됐다고 하던데?

A. 광고모델은 정말 인지도가 있어야만 할수있는건데 저에게 그런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그래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 백배천배 더잘해서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광고도 찍고 무대에도 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분발하겠습니다.

Q.앞으로 국내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

A. 8월달에 드라마로 찾아뵐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곧 리메이크 음원이 나올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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