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황실진흥원 임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내 유일 대한황실진흥원 임원상견례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고궁뜨락'에서 역사적인 첫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는 대한제국 적통자이자 대한황실 제5대 수장인 황사손 이원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지난 해 서울광장에서 열린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재현행사'에 수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도 병행하였다.

지난 2017년 10월 14일은 광무(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위에 등극한 해인 광무 원년(光武 元年) 1897년 이후 이순(二筍120年)이 되는 해였다.

대한황실진흥원(大韓皇室振興院 KOREA IMPERIAL INSTITUTE FOR DIGNITY)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대한황실문화원이 주관한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재현행사'에 참여했던 집행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제국의 정통성과 명예를 계승•발전시키고, 대한황실의 전통문화 진흥과 저변확대를 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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