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미래가 펼쳐질 것이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첫 신호탄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와 함께 우측이 김재무 예비후보 [사진=이동구 기자]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남북정상회담을 엿새 앞두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와 핵실험 중단 및 ICBM 발사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21일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와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결정에 대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위대한 첫 걸음이다”.며 환영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지난 20일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의 이번 선언은 실질적인 핵동결 조치로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전 세계에 보낸 이번 메세지로 우리는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예측하고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다음달 개최예정인 북미회담까지 한반도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역사적인 사건이 펼쳐지고 있으며, 한국전쟁이후 체결된 휴전협정이 종전협정으로 대체되고 북미수교를 이루면 우리는 전쟁발발의 공포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남북 경제협력의 장을통해 세계적인 경제국가가 될 것이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한반도 평화정착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고 결국 광양시 경제성장으로 이어져 특히, 광양 컨테이너항에서 원산, 함흥을 거쳐 러시아, 중국으로 가는 북방경제의 전초기지로서 광양항의 미래가 펼쳐질 것이을 기대하며 “광양시장 후보로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첫 신호탄이 된 북한의 핵실험 중단 조치를 다시 한번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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