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모델 아마키 쥰, 야나세 사키, 스즈키 후미나 방한 -

▲ 팬미팅 포스터 (왼쪽부터)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아마키 쥰, 야나세 사키, 스즈키 후미나) / 공감커뮤니케이션즈 제공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일본의 Top 그라비아 아이돌(Gravia-Idol) 스타인 아마키 쥰, 야나세 사키, 스즈키 후미나의 첫 동반 팬미팅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시크릿 다이어리(Secret Diary): 봄, 첫 번째 이야기’를 팬미팅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선언한 그녀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계정을 통해 한국 진출의 설렘과 첫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 등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 국내외 팬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기획한 관계자는 “지난 3월 말 1차 티켓오픈 이후 팬미팅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팬미팅 공연 횟수를 늘려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팬미팅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과 열기가 대단하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방송 출연과 화보 촬영으로 바쁜 와중이지만, 아마키 쥰과 야나세 사키, 스즈키 후미나가 팬미팅 컨셉부터 의상, 기획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팬미팅을 준비하는 그녀들의 근황과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시크릿 다이어리(Secret Diary)’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마다 일본을 대표하는 톱모델들을 초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오는 4월 29일 오후 3시 하나투어 V홀에서 ‘봄, 그 첫 번째 이야기’의 부제로 시작된다.

이번 팬미팅은 한류MC 개그맨 김현기가 진행 할 예정이며, ‘그라비아 아이돌 스타 3인’이 준비한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노래, 게임, 애장품 경매, 팬과의 교감 등 국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크릿 다이어리(Secret Diary): 봄, 첫 번째 이야기’의 티켓은 하나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이며, 주최측에서는 “현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나 조기에 판매가 완료될 수 있으니, 빠른 예매를 해야한다”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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