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들 콘셉트 이미지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연일 화제다.

(여자)아이들은 오늘 23일 0시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I am'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명을 받아 화사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의 (여자)아이들의 얼굴이 화면 가득 클로즈업되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2일 데뷔를 앞둔 (여자)아이들은 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 까지 총 6인조로 이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여자)아이들은 약 3년만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Mnet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전소연이 소속된 그룹으로 멤버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지난 15일 공개된 댄스 버스킹 영상이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큐브의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2일 데뷔를 확정 짓고 데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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