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프리존, 경북 = 최진희 기자] 25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년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 시행을 시작으로 경북 지역의 창업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는 경산에 위치한 ㈜프레쉬벨과 위드어스 2개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경영상의 어려운 점을 진단하고, 특허관련 상담도 함께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기업이 가지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기업에 1대1 맞춤형으로 코디네이터 해주는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는 12월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기존에는 센터를 찾아오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하였는데, 이제는 구미 이외 경북지역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창업기업을 위해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원스톱서비스가 필요한 창업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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