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BUZZER BEAT FESTIVAL 2018 포스터     사진=컬쳐띵크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이 이달 25일 첫 번째 라인업을 공개했다.

힙합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의 1차 라인업은 ‘고등래퍼’ 시즌2의 TOP3 이병재(VINXEN), 김하온(HAON), 배연서(WEBSTER B)를 비롯하여 도끼와 더콰이엇, 나플라, 식케이, 마이크로닷, 크루셜스타, 펀치넬로 등 개성 강한 힙합 아티스트들을 대거 포함됐다. 그럼에도 주최측이 대형 아티스트들을 전부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NBA BUZZER BEAT FESTIVAL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와 컬쳐띵크가 주최하는 페스티벌로, 힙합 공연을 좋아하는 대중을 사로잡는 아티스트들의 무대 뿐만 아니라 디제잉·비보잉·농구 퍼포먼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국내의 유명 음식을 접할 수 있는 F&B 부스로 꾸며져 하루 종일 진행된다.

또한 매년, 타 페스티벌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며 많은 힙합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해로 3회를 맞이하는 NBA BUZZER BEAT FESTIVAL은 매년 규모가 성장하며, 열렬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올해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은 오는 7월 14일(토)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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