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7일 남북정상이 11년 만에 경기도 파주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인 첫 만남을 가졌다.

▲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일행이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걸어나오고있다./ⓒ한국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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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쯤 북으로 가볼 수 있겠느냐"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에 김정은위원장은 "지금 군사분계선 북측으로 넘어 갔다 오자"고 화답해 이루어졌다.ⓒ한국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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