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민영 sn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누리꾼들사이에서 ‘로즈데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인 ‘로즈데이’를 맞이해 배우 박민영이 장미꽃을 들고 꽃미모를 자랑한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꽃의 화사함에 뒤지지 않는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꽃과 꽃🌸🌺”, “천사인줄 알았네요”, “와우”, “당신은 정말 사랑스럽고 정말 예쁘네요”, “매일매일 예쁘세요”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연인과 장미꽃을 선물해 사랑을 표현하는 일종의 비공식 기념일이다. 

로즈데이는 5월 14일 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던 마크 휴즈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고백했다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유래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고, 장미꽃 판매를 촉진하려는 일종의 상술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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